Quantcast

배우 최종원, 강원도 태백탄광에서 키운 꿈-눈물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최종원이 근황을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다큐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최종원이 출연한다. 

최종원은 삶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로, 천의 얼굴로 사랑받는 연기자다. 그는 지난 1974년 현재의 서울예술대학교인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현재의 아내 정영애와 결혼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그는 영화 ‘투캅스’ ‘서편제’ ‘영원한 제국’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스터션사인’ ‘언터처블’ ‘육룡이 나르샤’ ‘육남매’ ‘왕과비’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제18대 국회의원으로도 활약했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그의 나이 1905년생 71세다. 

이처럼 최종원은 현재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명품배우지만, 과거는 순탄치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원은 가난 속 8남매를 키워내 부모님 그리고 고향인 강원도 태백탄광에서 그린 꿈, 희망탄광의 막장에 묻은 슬픔을 고백한다. 그는 “우리 엄마, 아빠가 참 고생이 많으셨다. 안해본 장사가 없으시다”고 입을 연다. 이어 그는 “탄광촌에서 자라났다”며 “50년 전에 광산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한편 최종원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