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놀면 뭐하니' 쌈디와 우원재가 대기실에서 첫사랑을 회상했다.
7일 오전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온리] 방구석 콘서트 출연자들의 대기실 브이로그 2탄! (AOMG, 맘마미아, 잔나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방구석 콘서트 무대 전 대기실에 모인 AOMG는 첫사랑 얘기, 드라마 얘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우원재가 "요즘은 뭐하고 살고 지내시냐"고 묻자 쌈디는 "결혼 하셨겠지"라고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는 "첫사랑 언제냐"는 쌈디의 물음에 "열여덟살 때다. 걔가 나플라를 참 좋아했었다"며 "그래서 제가 힙합을 좀 더 좋아하게 됐다. 걔 덕분에"라고 답했다.
한편 AOMG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서 'Lonely Night', '꿈이 뭐야', '시차', '아마두' 무대를 선보였다.
7일 오전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온리] 방구석 콘서트 출연자들의 대기실 브이로그 2탄! (AOMG, 맘마미아, 잔나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방구석 콘서트 무대 전 대기실에 모인 AOMG는 첫사랑 얘기, 드라마 얘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쌈디는 자신의 노래인 'Lonely Night'에 대해 "스무살 때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만든 거다. 헤어진 날 만든 노래가 'Lonely Night'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우원재가 "요즘은 뭐하고 살고 지내시냐"고 묻자 쌈디는 "결혼 하셨겠지"라고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는 "첫사랑 언제냐"는 쌈디의 물음에 "열여덟살 때다. 걔가 나플라를 참 좋아했었다"며 "그래서 제가 힙합을 좀 더 좋아하게 됐다. 걔 덕분에"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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