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숙의 친언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양치승 트레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의와 전문의를 구분할 수 있는 병원 간판 표시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 김숙이 “우리 언니 전문의인데”라고 고백했다. 그의 둘째 언니 직업이 산부인과 전문의였던 것.
언니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전화를 고민하던 김숙은 결국 언니와 전화 찬스를 사용했다. 진료 중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머리를 하고 있다는 언니의 말에, 김숙은 “병원 관둔 건 아니지?”라며 웃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숙의 둘째 언니 찬스를 통해 맞춘 정답은 일반의는 병원 간판에 ‘진료과목’이라는 표시를 해야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양치승 트레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의와 전문의를 구분할 수 있는 병원 간판 표시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들은 맨처음 ‘의원과 병원’ 표기 차이를 정답으로 외쳤지만 이는 병상 규모의 차이인 것으로 정답이 아니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 김숙이 “우리 언니 전문의인데”라고 고백했다. 그의 둘째 언니 직업이 산부인과 전문의였던 것.
언니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전화를 고민하던 김숙은 결국 언니와 전화 찬스를 사용했다. 진료 중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머리를 하고 있다는 언니의 말에, 김숙은 “병원 관둔 건 아니지?”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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