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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심이영, 서도영에 "제일 잘생겼어요" '달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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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심이영이 서도영에 제일 잘생겼다고 환호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06회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일자리를 구한다. 직원으로 들어가려다 번번히 퇴짜를 맞은 이진상은 일용직 자리를 구하고 "그래, 이거라도 해야지. 가진 게 없는데 어쩌겠어. 대학 졸업장도 없는데"라고 말한다.

한편 강해진(심이영)과 이진봉(안예인)이 있는 집에 들어온 이백수(임채무)는 오옥분(이덕희)에게 새로운 일을 지시받는다. 오옥분은 양파를 한 바구니 들고 와서 "까유"라고 말하고, 이백수는 "사돈"하고 말리지만 오옥분은 "사돈. 이 집에 계속 계시고 싶으시면은, 까라면 까유"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오옥분은 이백수에 양파 바구니를 맡겨놓고 부동산 사무실에 출근한다. 밝게 웃으며 오옥분은 "저 없으니까 손님 많이 없었쥬"하고 묻는다. 허사장과 조사장은 이에 동감하며 "어유, 그럼요"하고 오옥분의 비위를 맞춘다. 조사장은 "혹시 백수놈 옥분 씨네 갔어요?"하고 묻는다.

오옥분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허사장은 "우리 옥분 씨가 이렇게 마음이 비단결 같다니까요"라고 웃는다. 오옥분은 이백수가 울면서 지금 양파를 까고 있다고 말하고, 이백수는 집에서 눈물을 흘리며 양파를 까느라 정신이 없다.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진봉(안예인)은 강철진(송인국)이 회의를 하며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한다.

강철진은 배우들을 비롯해 오대구(서도영)과 함께 회의와 대본 리딩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배우가 오대구에게 와서 "작가님. 제가 아까 오바했나 해서요"라고 말하고 오대구는 "아니요"라며 응원을 건넨다. 오대구는 자리를 뜨고 싶어하지만, 배우들이 계속해서 오대구의 옆에 앉는 모습을 보이고, 이진봉은 "나는 우리 감독님 있는 쪽"하며 치킨을 서빙하러 간다.

그때 이진봉의 눈에 강철진과 여배우가 회의를 하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고, 이진봉은 치킨을 탁 소리나게 내려놓으며 "치킨 나왔습니다"하고 말한다. 회의를 하던 여배우가 강철진의 팔을 붙잡고 스킨십을 하자 이진봉은 중간에서 끼어들고, 강철진은 "우리 와이프"하고 소개한다.

여성 배우는 놀라서 "사모님!"하고 말하고, 사모님이란 말에 이진봉은 흐뭇해한다. 직원들이 모두 입을 모아 "잘 어울리세요", "미인이신데요"라고 한 마디씩을 건네고 이진봉은 활짝 웃으며 "치킨 많이 드세요. 오늘은 감독님께서 쏘실 거예요"라고 말한다. 오대구는 이틈에 자리를 몰래 빠져나오고 강해진에게로 간다.

오대구는 "좀 늦었죠, 나오려고 하는데 계속 붙들려서"라고 말한다. 강해진은 "나도 기사난 거 봤는데 배우들 사이에 있어도 전혀 안 밀리던데요?"라고 말하며 오대구를 치켜세워준다. 오대구는 "세상에서 나더러 불륜을 조장하고 미화한데요. 아니 내가 왜요? 아무렴 내가 바람피우려고 드라마를 썼겠어요?"라고 사람들의 의견에 열을 낸다. 

강해진은 "대구 씨, 겸허히 받아들이세요"라고 말하고 오대구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나 때문에 몇 년 만에 로그인을 왜 하냐구요"라고 짜증을 낸다. 이에 강해진은 오대구가 귀여운지 웃는다. 오대구는 "내가 모든 시청자들 만족시킬 수 없지만 열심히 쓰다보면 알아주겠지"라고 말한다.

해당 아침드라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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