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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월 서울콘서트 취소…코로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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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의 서울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무산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가 5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칠 예정이던 ‘2020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인 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스타쉽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전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과 가수, 스태프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자 부득이하게 서울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 본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울 공연 일정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그래미 어워즈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MTV 언플러그드 앳 홈' 라인업에 포함됐다. 피니즈, 알레시아 카라, 와이클리프 진, 영블러드 등 인기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MTV 언플러그드 앳 홈'은 가수들이 어쿠스틱 라이브를 펼치는 'MTV 언플러그드' 시리즈의 자가격리 버전이다. MTV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 캠페인 '#얼론투게더(AloneTogether)'의 하나다.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2월 발매한 미국 데뷔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하며 크게 주목 받았다. 오는 5월 국내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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