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하늘, 이태은과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 여행이 부른 오해 '뜨거운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강하늘과 이태은의 열애설이 지난 주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전히 화제다.

강하늘과 이태은의 여행 또한 단돌이 아닌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갔다고 반박했다. 결국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던 것.

앞서 지난 5일 스타데일리뉴스는 강하늘과 이태은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측근의 말을 빌려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강하늘-이태은 / 이태은 SNS
강하늘-이태은 / 이태은 SNS

 

이와 관련해 지난 6이리 강하늘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강하늘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신흥 무관 학교'는 1907년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강하늘은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는 고아로 자랐지만, 신흥무관학교에서 훌륭한 독립군으로 성장하는 팔도를 연기했다. 이태은은 홍범도 의병부대에서 나팔을 배우던 소녀에서 강인한 독립군 투사로 거듭나는 나팔 역을 맡아 호흡했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공연제작사 (주)쇼노트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강하늘과 이태은의 빠른 열애설 부인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하늘의 네 번째 열애설 부인이기 때문인 것. 강하늘은 배우 김소은, 래퍼 치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친분을 쌓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1989년생으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제대 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또 연극 '환상동화'에 출연 후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 중이다.

강하늘과 열애설이 난 뮤지컬 배우 이태은은 1987년생으로 강하늘보다 두 살 연상이다.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앙상블로 데뷔했다. '그리스'에서 마티 역을 맡았고, '두 도시 이야기', '위키드', '엘리자벳'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