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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측 "주소·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과…2차 피해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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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스타일쉐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관련 유출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밝혔다.

스타일쉐어는 "지난 2020년 4월 일 오후 9시 30분경 일시적인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하여 원인을 파악하던 중, 외부 접속자가 일부 회원 계정 정보에 접근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문제 발견 즉시 모든 외부 침입자의 접속을 차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유출, 해킹사고 신고를 자진 접수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일쉐어 홈페이지

 

이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스타일쉐어를 아껴주신 사용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현재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 사용자 이름, 일부 사용자의 생일, 배송지 정보, 성별, 암호화된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전화번호 등으로 알려졌다. 스타일쉐어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는 안전하게 암호화 처리되어있어 광고성 메일 또는 보이스 피싱 등의 2차 피해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출 사고 직후 조치를 취했다고 밝힌 스타일쉐어는 "사용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스타일쉐어는 이번 사안을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더 철저히 하는 계기로 삼으며, 내부 보안 시스템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안내 메일도 못받았는데", "아예 다 털린거잖아", "죄송하면 물질적인 보상을 해줘", "개인정보 유출되면 기업 회생불가할정도로 벌금및 소비자 배상하게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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