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하늬와 공명이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감독 이원석)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이들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이하늬와 공명이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하늬와 공명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이 본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다. 공명은 지난 1일 이하늬가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한 식구가 됐다.
공명은 2013년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공명은 이하늬 소속사인 사람엔테테인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며 1일 계약을 완료하며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들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이하늬와 공명이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특한 콘셉트의 코믹 스릴러 뮤지컬 영화로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이하늬와 공명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이 본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다. 공명은 지난 1일 이하늬가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한 식구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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