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의 외도 영상을 찍은 사람이 아들인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는 아들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단 사실에 충격받았다.
이날 하동식(김종대)는 태오(박해준)의 생일파티에서 주웠다며 메모리카드를 선우(김희애)에게 건넸다.
김종대는 "도움이 될겁니다 선생님한테"라는 말만 남긴채 홀연히 떠났다.
아들이 찍은 영상에는 박해준과 한소희의 외도 영상이 담겨있었다. 김희애는 영상을 멈춘채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김희애는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거중에 그 어떤것도 손해볼 수 없어요 이태오 그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낼겁니다"라며 다짐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일 금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는 아들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단 사실에 충격받았다.
이날 하동식(김종대)는 태오(박해준)의 생일파티에서 주웠다며 메모리카드를 선우(김희애)에게 건넸다.
김종대는 "도움이 될겁니다 선생님한테"라는 말만 남긴채 홀연히 떠났다.
김희애는 메모리카드를 확인 후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이 찍은 영상에는 박해준과 한소희의 외도 영상이 담겨있었다. 김희애는 영상을 멈춘채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김희애는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거중에 그 어떤것도 손해볼 수 없어요 이태오 그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낼겁니다"라며 다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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