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새커플, 혜림과 신민철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첫만남에 대해서 “혜림이 아버지가 태권도를 하신다. 제 은사님과 혜림이 아버님이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 저를 데려 가셨다. 그리고 혜림이 아버님이 혜림이를 데리고 오시더라.”고 첫만남을 회고했다. 혜림은 “그날 자리가 많았다. 그런데 오빠를 딱 보니 인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앞자리에 앉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올해 8년차 커플, 원더걸스의 예은은 “공개연애를 축하한다. 하지만 쉬운 건 아닐 것이다.”라고 충고했고 원더걸스 유빈 또한 “축하한다.”고 전화를 걸어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신민철의 지인들은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다. 여자 한 명도 못 만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혜림은 “오빠의 완전 친한 친구 둘만 알고 있다지 않았냐. 왜 말 안 했냐.” 물으며 “나는 누가 물어보면 그냥 다 말했다. 사진도 보여주고 그랬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시작한 마음에 대해 “이제 커플링도 끼고 싶다. 사진도 올릴 수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고 말하면서도 혜림은 ‘팬들에게 미리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를 보고 놀랐을 것 같다.“며 긴장하고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혜림은 ”편지를 써야겠다.“며 영어와 한글로 편지를 작성해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6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원더걸스 혜림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새 커플로 합류했다. 카페에서 첫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기사가 떴다.”며 긴장을 했다. 혜림은 신민철에게 “매니저 언니가 전화왔다. 기사가 떴다는데 기사만 보자.”고 이야기를 하며 전화를 끊었다.
두 사람은 첫만남에 대해서 “혜림이 아버지가 태권도를 하신다. 제 은사님과 혜림이 아버님이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 저를 데려 가셨다. 그리고 혜림이 아버님이 혜림이를 데리고 오시더라.”고 첫만남을 회고했다. 혜림은 “그날 자리가 많았다. 그런데 오빠를 딱 보니 인상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앞자리에 앉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올해 8년차 커플, 원더걸스의 예은은 “공개연애를 축하한다. 하지만 쉬운 건 아닐 것이다.”라고 충고했고 원더걸스 유빈 또한 “축하한다.”고 전화를 걸어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신민철의 지인들은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다. 여자 한 명도 못 만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혜림은 “오빠의 완전 친한 친구 둘만 알고 있다지 않았냐. 왜 말 안 했냐.” 물으며 “나는 누가 물어보면 그냥 다 말했다. 사진도 보여주고 그랬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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