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이원일♥김유진이 지인들을 만난다.
가장 먼저 만난 이영자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 아니냐. 결혼식에 갈 수 있겠냐.”며 두 사람의 혼을 빼놓는 밀당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둘이 정말 결혼할 줄은 몰랐다. 꾸역꾸역 여기까지 왔다.“며 센스 넘치는 인사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평소 절친한 김유진PD의 편을 들며 ”김유진을 울게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김유진에겐 ”이원일에게 한 달에 한 번은 요리를 해주라.“고 웃음 넘치는 충고를 했다.
전현무는 ”둘이 결혼하냐.“는 엉뚱한 발언을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방송을 봤는데 웨딩드레스를 맞추고 있더라. 그래서 왜 그러나 했는데 결혼해서 그랬구나.“라고 이야기를 했다. 전현무는 ”남자는 남자가 보면 안다. 그 눈빛은 정말 찐이다. 작은 눈에서 그러기 쉽지 않다다. 내가 이원일을 보며 처음 본 표정이다.“ 라고 말하면서 ”결혼식이 일요일이니 일정을 만들어야겠다.“며 두 사람을 웃겼다.
송은이와 홍현희 또한 청첩장을 받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홍현희는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뭐냐."며 은근히 두 사람을 떠보기도 했다. 홍현희는 "우리 결혼할 때가 생각이 나더라."며 축하를 전했다. 두 사람을 볼 때마다 지인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잘 보고 있다. 부러워서 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6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청첩장을 나눠주기 위해 지인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참시’의 PD로 일을 했던 김유진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안부를 주고 받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촬영분을 직접 편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원일이 요리를 하는 장면 중 마늘을 부수는 씬은 김유진이 직접 편집을 한 것. 두 사람은 녹화를 끝마친 전참시 촬영장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만난 이영자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 아니냐. 결혼식에 갈 수 있겠냐.”며 두 사람의 혼을 빼놓는 밀당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둘이 정말 결혼할 줄은 몰랐다. 꾸역꾸역 여기까지 왔다.“며 센스 넘치는 인사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평소 절친한 김유진PD의 편을 들며 ”김유진을 울게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김유진에겐 ”이원일에게 한 달에 한 번은 요리를 해주라.“고 웃음 넘치는 충고를 했다.
전현무는 ”둘이 결혼하냐.“는 엉뚱한 발언을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방송을 봤는데 웨딩드레스를 맞추고 있더라. 그래서 왜 그러나 했는데 결혼해서 그랬구나.“라고 이야기를 했다. 전현무는 ”남자는 남자가 보면 안다. 그 눈빛은 정말 찐이다. 작은 눈에서 그러기 쉽지 않다다. 내가 이원일을 보며 처음 본 표정이다.“ 라고 말하면서 ”결혼식이 일요일이니 일정을 만들어야겠다.“며 두 사람을 웃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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