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찬다' 김태영이 코 골절을 입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태영이 타이거 마스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태영은 타이거 마스크에 대해 "이탈리아전 당시 비에리 선수의 팔꿈치에 가격당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정환은 "점프를 더 높게 뛰었으면 안 다쳤지"라고 농담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당시 자신의 부상이 심한지 몰랐다는 김태영은 "코피가 계속 나니까 막았다. 전반 끝나고 보니 점점 부었다. 근데 팀닥터가 타박상이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부상 당시 경기 컨디션을 위해 골절임을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다고.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태영이 타이거 마스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태영은 타이거 마스크에 대해 "이탈리아전 당시 비에리 선수의 팔꿈치에 가격당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정환은 "점프를 더 높게 뛰었으면 안 다쳤지"라고 농담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당시 자신의 부상이 심한지 몰랐다는 김태영은 "코피가 계속 나니까 막았다. 전반 끝나고 보니 점점 부었다. 근데 팀닥터가 타박상이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부상 당시 경기 컨디션을 위해 골절임을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다고.
당시 타이거마스크를 쓰고 무려 3경기를 출연했던 그는 "골절인걸 알고 있었다. 응급 수술 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현재는 유리 액자에 넣어 고이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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