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유미가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을 넘는 녀석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서오릉을 탐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4번째 출연 중인 정유미를 보며 "제가 봤을 땐 사실상 고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오는 횟수는 종민이와 비슷하다"라고 했고, 정유미는 "제가 그 자리 넘볼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유미는 대빈묘에 얽힌 괴담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대빈묘 뒤에 장희빈 기를 꺾으려고 커다란 바위를 실제 묘 뒤에 가져다 놓았다. 그런데 바위 사이를 뚫고 참나무가 자라났다고 한다. 장희빈의 기운이 그만큼 센 거 아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싱글 여성이 장희빈 묘에 절을 하고 학춤을 추면 애인이 생긴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 관광객들이 많이 갔단 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은 설민석과 함께 시간의 선을 넘어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서오릉을 탐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4번째 출연 중인 정유미를 보며 "제가 봤을 땐 사실상 고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오는 횟수는 종민이와 비슷하다"라고 했고, 정유미는 "제가 그 자리 넘볼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이젠 정말 가족 같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민석은 "그게 좋다. 그래야 대화가 통한다. 우리가 같이 선을 여러 번 넘었다.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통한다. 오심즉여심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유미는 대빈묘에 얽힌 괴담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대빈묘 뒤에 장희빈 기를 꺾으려고 커다란 바위를 실제 묘 뒤에 가져다 놓았다. 그런데 바위 사이를 뚫고 참나무가 자라났다고 한다. 장희빈의 기운이 그만큼 센 거 아니었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싱글 여성이 장희빈 묘에 절을 하고 학춤을 추면 애인이 생긴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 관광객들이 많이 갔단 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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