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1일 오후 6시 새 싱글 '버스 플라워(Birth Flower)를 발매했다. 앨범에 수록된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라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후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오랜만에 새 무대를 꾸민 홍진영은 예능에서의 모습을 떠나 강렬한 고혹미를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진영 / IMH엔터테인먼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믿고 듣는노래 홍진영 파이팅(안**)", "중독성 대박이에요 날개없는천사 진영언니 ㅠㅠ 항상 응원할게요(이**)", "홍진영이 현재까진 원탑이다(재*)", "노래가 찰떡임 잘 어울림(레**)", "상큼 발랄 너무 좋아요(j**)" 등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6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뮤지믹비디오 및 앨범 커버 촬영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화력을 뽐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진지한 자세로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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