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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지구의 '역습', 이상 기후와 '식인 코끼리'+크릴 새우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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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지구의 역습 특집이 방송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02화에서는 끊임없이 파괴되는 환경과 그로 인한 여러 재난, 피해 초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방송이 진행됐다. 오늘 특집의 제목은 해당 주제를 담은 '지구의 역습이 시작됐다 19'다. 동물 멸종부터 삼림 파괴, 지구 온난화, 우주 쓰레기 문제까지 인류가 끊임없이 재난을 자초하고 있는 상황, 오늘의 특종을 심사할 프리한 데스크는 서창완 기자가 맡았다.

오늘의 주제 19위는 북극곰들이 터전을 잃은 이야기, 18위는 인도의 갠지스 강이 오염된 사연이 공개됐다. 다음 16위로는 '이것'을 죽음으로 내몬 풍선 이야기가 이어졌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이것'을 죽음으로 내몬 풍선]
동물 보호 단체가 풍선 날리기 행사를 비난한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윤세아도 SNS에서 이것의 심각성을 토로하기도 한 바 있다. 각국에서 여러 페스티벌로 풍선을 날리고 있는데, 이 풍선이 새들을 죽인다고 한다. 먹이인 해조류로 착각해 풍선을 삼키는 경우가 많은 바다새들은 죄없이 풍선을 먹었다가 끔찍한 고통을 입으며 죽어간다고 한다. 풍선 잔해를 삼킨 조류의 사망률이 약 40%가 넘는다고 하니, 굉장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불꽃놀이뿐만 아니라 풍선 또한 새에게는 굉장히 큰 위험이 된다는 것. 201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풍선 날리기 행사를 금지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경기도, 울산 울주군에서 행사 시 풍선 날리기를 금지했다.

[인간이 우주에 쏘아 올린 재앙]
2018년 4월 1일 우주에서 떨어진 '이것' 때문에 전 세계가 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구에 추락한 폐인공위성 중국의 톈궁 1호가 떨어진 것. 다행히 남태평양 칠레 앞바다에 떨어져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만약 도심에 추락했다면 끔찍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다. 1997년 미국 델타 로켓에서 떨어진 약 15cm의 쓰레기가 떨어져 한 여성의 어깨를 강타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우주에 발사한 인공위성은 약 5천 5백 개인데, 앞으로 폐인공위성이 쓰레기로 전락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 유럽 우주국의 발표에 따르면 우주에 로켓 잔해, 부품 등 수많은 우주 쓰레기가 존재하는데 지름 1mm~1cm의 우주 쓰레기는 약 1억 2천 8백만 개라고 한다. 지름 10cm이상의 우주 쓰레기는 약 3만 5천 개가 된다고 한다. 우주 쓰레기의 무게는 약 8천 8백톤에 이른다고. 우주 쓰레기를 해결할 대책으로는 2025년에 수거 로봇을 발사해 수거하겠단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일어난 돌고래의 비극]
이상하게도 한 돌고래가 계속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바다에서 관찰된다. 수의사는 "턱 모양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암입니다"라고 말한다. 한석준은 "돌고래가 왜 암에 걸렸죠?"라고 물었고 악성 종양 때문에 기형적으로 남방 돌고래의 턱 모양이 변했다고. 국내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연안에서만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 제주 바다의 환경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는 남방큰돌고래. 제주도 바다가 독성, 발암 물질로 오염된 것을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2019년 1천 5백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거주민들도 증가하는 상황, 공업용수 생활하수 등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 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오염 문제의 약 87%가 하수 유출이 원인이라 한다.

[현실판 혹성탈출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가 전쟁을 선포한 상대는 다름아닌 원숭이었다. 원숭이들을 잡으러 무장부대가 나선 것. 약 두 달 전부터 원숭이들이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과 음식물을 강탈하고, 게다가 원숭이들이 사람까지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원숭이 때문에 큰 부상을 입은 사람도 존재했다. 인도네시아의 국제 구조 단체에 따르면 원숭이가 인간을 공격한 이유는 바로 인간 떄문이라 한다. 인간들이 개발을 위해 원숭이의 서식지를 파괴했고, 원숭이들은 터전을 잃고 먹이가 부족해지자 마을에 내려온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인간들을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우간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마을을 덮친 식인코끼리?]
코끼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 코끼리의 위장에서 17명의 인간 DNA가 검출된다. 원래 코끼리는 대표적인 초식 동물이다.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한 가운데, 인도에서만 코끼리의 공격으로 매년 약 400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당시 코끼리 포획을 위해 드론까지 띄워 추격한 일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순하기로 소문난 초식 동물인 코끼리가 식인 코끼리로 전락한 것일까요? 동물학자 데이브 살모니는 "서식지를 잃은 코끼리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한다. 도로 개설 등 산을 무분별하게 개발하자, 대부분 코끼리가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이동 경로 코끼리 복도 내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결국 식인 코끼리라는 오명은 우리 인간이 씌운 것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아프리카의 검은 재앙]
삶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과 컴퓨터. 전자 제품 없는 삶은 상상 불가다. 편리함에 속아 간과하고 있던 것이 있다. 바로 전자 폐기물이 그것이다. UN 환경 계획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발생하는 전자 폐기물이 4천만 톤 이상이라고 한다. 이 수많은 전자 폐기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서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빈민가 아그보그블로시로 향한다. 마을 전체가 쓰레기 폐기장이자 전자 폐기물 처리장이나 다름없다. 
주민 대부분이 전자 폐기물을 태워 추출한 금속 등으로 생계를 꾸리는데, 그런데 이때 발생한 납 등 중금속이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아그보그블로시는 세게 10대 유독 물질 위험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지역의 토양의 중금속 오염은 미국 기준치의 45배가 높다. 달걀에서도 각종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 정도이다 보니 인간의 소변, 모유에서도 오염 물질이 발견된다. 이곳에 폐가전이 몰리는 이유는, 이 폐가전이 중고품으로 수출되기도 하나 비양심적인 개발도상국 정보 선진화의 일환으로 가짜 중고품으로 둔갑해 전자 폐기물들이 기증 처리돼 아그보그블로시에 유입되기도 하는 것이다. 

[잿더미가 된 지구의 허파]
브라질의 낮이 사라지고, 상파울루가 검은 연기에 파묻혔다. 도저히 낮으로는 보이지 않는 이곳. 2019년 7월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대규모 산불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산불로 인한 재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 한 달 이상 지속된 대규모 산불. 그 결과 서울 면적의 4분의 1의 열대 우림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약 2천 7백 km 거리의 상파울루 상공까지 연기가 뒤덮였었다. 대규모 산불의 원인을 프리한19에서도 설명한다. 환경 단체는 산불의 원인인 개발 명목의 방화를 금지하고자 청했다. 지구 온난화 부정론자인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는 2019년 취임 후 아마존 열대 우림의 환경 보호 구역을 해제, 개발 정책을 밀어붙였다. 이어 농민, 목장주 등은 고의적으로 방화를 한다. 전 세계에 산소 20%를 공급하는 아마존. 산불로 아마존 열대 우림의 약 17%가 파괴되고 말았다. 카를로스 노브레 박사는 "아마존이 20% 이상 훼손되면 큰 재앙들이 닥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아마존 파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인도 해변을 집어삼킨 거품의 정체?]
인도의 해변에 엄청난 양의 거품이 밀려왔다. 주민들은 신기해하며 이곳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거품 안에 인체에 유해한 오염 물질이 가득했다. 거품의 정체를 모르고 거품과 접촉했던 주민들. 사실 바다 거품이 발생 전 폭우가 있었다. 폭우로 인해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바다에 흘러 거품이 발생한 것이었다. 조사 결과 거품 속에 인산염이 고농도 함유되어 있었다. 이 거품이 피부에 닿으면 습진, 가려움 등이 일어나고 식수로 쓰일 경우 골다공증 등 골 질환이 발생한다. 인도뿐만이 아니라 호주에서도 이런 거품 바닷물이 범람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인류 최후의 보루에 닥친 위기]
제 2의 빙하기, 소행성 충돌, 강력한 쓰나미까지. 영화 단골 소재로 늘 지구종말이 등장하곤 한다. 그런데 인류 최후의 날을 대비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있었으니 북극점과 약 1천 3백 km 거리 위치한 세계 최대 유전자은행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다. 해발 130m, 수평 120m 깊이에 위치해 핵폭발, 소행성 충돌을 대비해 강화 콘크리트로 보호하고 있다. 전쟁, 식물 전염병 등 인류 식량 멸종을 대비한 국제 종자 저장고인 이곳에 보관 중인 식물 종자는 1백만 종 이상이라고 한다. 2015년 유실 종자 재건을 위해 시리아에서 종자를 인출하기도 했다. 이곳은 국제 종자 저장고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3도를 유지해 무리가 없이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안전한 이곳에도 위기가 닥쳤으니 바로 지구 온난화다. 2017년 5월 어느날 저장고 한 곳의 입구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한다.
현재 상태의 탄소 배출량이 그대로 유지될 시 2100년 이내로 스발바르 제도의 평균 기온이 무려 10도까지 상승한다고 한다. 국제 종자 저장고가 수몰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세 사람 모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식탁 위 음식이 사라지고 있다]
2019년 6월 영국 K식물원과 스웨덴 S대학의 연구 결과, 이미 수많은 식물이 멸종해버렸단 사실을 밝혀냈다. 무려 식물 10종 중 6종이 멸종됐다고. 식물이 자연 도태되는 속도보다 최대 500배 빠르게 멸종 중이라고 한다. 식물 멸종이 가속화되는 이유는 과도한 농작물 경작 때문이다. 제초제, 살충제 남용이 식물 멸종을 가속화하기도 한다. 최근 20년간 식물을 생산해 내는 토양 생산성이 20% 감소했다. 사탕수수, 옥수수, 쌀, 밀, 감자, 콩, 기름야자 열매, 사탕무, 카사바 등 총 9종인데 이 외의 상당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농작물의 생산성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1800년대 초에는 대부분 아일랜드인들은 감자를 경작했었다. 1840년대 아일랜드에 감자 역병이 퍼지면서 이후 10년간 기근을 겪어야 했다. 당시 전체 인구 약 8백만 명 중 약 1백만 명이 아사하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한정된 농작물에 의존하다가 만약 자연재해가 발생한다면 세계적인 식량난이 닥칠 수 있는 상황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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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악의 환경 스캔들]
1998년 미 웨스트버지니아주를 뒤덮은 검은 그림자. 한 농장에서 소 190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농장주는 세계 최대 화학 기업 D사의 공장을 주범으로 의심했다. 농장주는 D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세상에 드러난 '인류 최악의 환경 스캔들'이 밝혀진다. 당시 D사 공장에서는 코팅 물질 테플론을 제조하고 있었는데, 여기 PFOA가 사용됐다. 이는 발암물질이다. 이 발암 물질을 인근 강에 유출시킨 것이 추후 밝혀졌다. 이 다음으로도 추악한 만행이 또 있었으니 D사 공장의 임산부 직원과 출산한 태아의 혈액에서 기준치 이상의 PFOA 성분이 검출됐다. 공장 인근 마을의 수돗물에도 이 성분이 검출됐지만 보호국에 알리지 않고 은폐했다고 한다. 임상실험까지 해놓고 D사 노동자들에게 테플론을 넣고 담배를 피우게 했다.

[슈퍼 푸드 '아보카도'의 두 얼굴]
비타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한 슈퍼 푸드 아보카도. 건강 푸드인 아보카도가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고대 아즈텍 단어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는 아보카도인데 100제곱미터 규모의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려면 약 1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보카도 주요 경작지 중 한 곳인 칠레의 한 마을은 아보카도 재배 때문에 식수가 말라버렸고 산림까지 훼손하고 있다고 한다. 아보카도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 주요 경작지인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소나무를 무분별하게 벌채하고 있다고 한다. 

[살인 말벌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말벌은 꿀벌을 기르는 양봉가를 습격하는 해충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말벌은 해충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생태계 조절자 역할을 해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 말벌들이 아파트나 도심 주택가에서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어 문제다. 이 말벌 때문에 주민이 약 4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고 한다. 산업화 때문에 산림 파괴로 서식지를 잃고 도심에 출몰한 엄청난 수의 말벌에 결국 인류가 피해를 입게 됐고, 이 또한 인류가 자초한 것이었다. 또한 기후변화로 말벌의 번식력이 무척 강해지면서 아열대 지방에 사는 등검은말벌이 부산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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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후보-지구를 위협하는 '크릴'의 위기]
청정해역에서 추출하는 크릴새우는 국내 홈쇼핑 인기 품목 중 하나인 '크릴 오일'에 사용되기도 한다. 청정 해역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이 크릴 오일은 오메가3,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건강식품 원료로 사랑받는 이 크릴은 크기는 작아도 남극 먹이 사슬 최하단으로 남극 생물들의 주요 먹이가 되어준다. 또한 이 크릴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탄소를 심해에 침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크릴이 침전시키는 탄소량은 2천 3백만톤이었다. 영국 전체 가정의 1년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슷하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를 막는 지구의 영웅인 이 크릴을 마구잡이로 소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릴어업체 연합 측은 2020년부터 크릴 어업 활동 제한을 발표했다고 한다.

[1위 후보-위기의 인류! 지구가 분노했다]
곳곳에서 산림이 불타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사례도 그러하다. 어느 한 쪽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약 4천 4백 개의 마을이 침수하며 약 천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사고가 2019년 3월 이란과 아랍 에미리트에서 있었다. 두바이 공항까지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한쪽에선 불, 한쪽에선 물, 극과 극의 재난으로 세계가 고통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50년간 인도양 쌍극자 현상이 더 일상화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인도양 쌍극자는 인도양의 동쪽과 서쪽의 해수면 온도 격차가 극심해지는 현상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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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종을 차지한 기자는 무엇일까? 오늘 기사의 총평에 대해 서창완 기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라며 오늘의 기사들이 의미 깊다고 얘기했다. 서창완 기자는 '위기의 인류! 지구가 분노했다'를 선정했다.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이 반복되는 상황에,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지구의 분노를 가라앉혀야 한다고 서 기자는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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