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판도라’ 원유철 “문 정권 3년, 한 부분도 후한 평가 어려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김영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손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김승우는 “판도라를 진행하면서 현역의원 4명이 동시에 출연하시는 것은 처음이다. 제가 많이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총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먼저 수도권 선거 판세에 대해 살펴봤다. 원유철 대표는 “서울 경기 인천에121석이 걸려있다. 수도권 민심은 정말 못 살겠다는 것이다. 제발 갈아보자, 바꿔야 산다는 것이 민심이다. 문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하고있다고 평가한다면 힘을 보태주실 것이고 이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시면 야당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소득주도성장이란 정책이 오히려 실업주도성장으로 바뀌었다. 실업자가 엄청 늘어났다. 지난 문정권 3년을 보면 한 부분도 후한 평가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종걸 위원장은 “모든 지역구 선거포인트는 경제, 민생, 진정성이다. 경제 판탄상황 및 민생 단절을 두려워하는 국민들이 많다. 이번에 코로나19를 원인으로 하든 그전에 있었던 내재적인 어떤 경제의 어려운 원인들을 이번에 정부 여당의 능력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은 것을 토대로해서 신뢰에 대한 답변을 하겠다는 것이국민들에게 알려지면 그러면 이번에 굉장히 중요한 약진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여론조사가 나온것을 보면미래통합당을 20%이상 앞서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직전과 비슷한 흐름이다. 미래통합당이 수도권에서 몇석을 지킬것인가. 18대 총선결과를 보면 서울은 48석중 7석, 경기도는 51석중 7석이다. 당시 서울 일부 지역에서 민심이 극히 나빴지만 회복했다. 통합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에서 통합당 현역 의원과 민주당 신인 후보가 맞붙었을때 어떤 결과를 보일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