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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송민도-한명숙-김세레나-나미, 시대별 여가수 한 눈에!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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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과거 방송분을 활용한 ‘스페셜4’ 편을 방송한 가운데 조명한 송민도-한명숙-김세레나-나미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나미, 최헌, 장덕, 윤희상, 김정애, 부부듀엣, 손인호, 손동준, 박재란, 박성신, 백설희, 전영록, 체리보이, 이남순, 한명숙, 김홍철, 지다연, 최갑석, 송민도, 고운봉, 윤일로, 김세레나 등의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시대별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여가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나이 기준으로 90대의 송민도, 80대의 한명숙, 70대의 김세레나, 60대의 나미의 무대가 이어졌다.

1925년생 96세 송민도가 ‘여옥의 노래’를 1935년생 86세 한명숙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1947년생 75세 김세레나가 ‘산 만고강산’과 ‘꽃타령’을, 1957년생 64세 나미가 ‘영원한 친구’를 부르는 모습을 조명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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