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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체리보이·이남순·지다연·김홍철 등 무대 조명! 그들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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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과거 방송분을 활용한 ‘스페셜4’ 편을 방송한 가운데 조명한 체리보이·이남순·지다연·김홍철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나미, 최헌, 장덕, 윤희상, 김정애, 부부듀엣, 손인호, 손동준, 박재란, 박성신, 백설희, 전영록, 체리보이, 이남순, 한명숙, 김홍철, 지다연, 최갑석, 송민도, 고운봉, 윤일로, 김세레나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체리보이·이남순·지다연·김홍철 등의 무대를 ‘가요무대’를 통해 내보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1935년생으로 현재 86세 나이의 체리보이(박청길)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What‘d I Say’를, 1956년생 57세의 지다연이 ‘내일이면 간다네’를, 1947년생 74세의 김홍철의 ‘아름다운 베르네’를, 192년생 100세 나이의 이남순이 ‘아마다미아’를 부르는 모습을 조명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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