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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국·파키스탄 여행, 실크로드 찾은 남궁인 의사·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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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중국과 파키스탄을 찾았다.

6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겨울 동화 - 중국 신장웨이우얼, 파키스탄’의 1부 ‘설국으로 가는 길’ 편을 방송했다.

 

‘세계테마기행’ 중국·파키스탄 여행, 실크로드 찾은 남궁인 의사·작가 누구?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남궁인 의사 겸 작가는 중앙아시아의 중국과 파키스탄 등의 곳곳을 방문했다.

중국과 파키스탄과 실크로드의 역사로 이어져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색깔과 매력으로 빛나는 두 나라다.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작가는 그 변방의 설국으로  겨울의 여운과 봄의 기대가 함께하는 여정을 떠났다.

떠난 곳은 두 나라 안에서도 영토의 북쪽 끄트머리의 찾아가기 힘든 외진 곳이다. 동화 속 풍경의 풍경의 ‘카나쓰’, 깊은 겨울의 땅 ‘허무춘’, 다정한 계곡 마을 ‘칼라시밸리’. 아시아에서 가장 긴 도로 ‘GT로드’ 등이 하이라이트.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는 드넓은 중국 대륙 내에서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성이다. 그 주도 우루무치에서 남궁인 작가는 이번 여정을 시작했다. 우루무치는 실크로드를 따라 동서양의 문화가 교류되던 요충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으며, 시장 문화가 크게 발달해 눈길을 끌었다.

신장 북부의 카나쓰펑징취(喀納斯風景區)에서 그림처럼 얼어붙어 있는 카나쓰허의 풍광을 가슴에 담았다. 말 썰매를 타고 향한 충후얼 마을에서는 상고대 축제 ‘우쏭졔’(雾凇祭)가 차가운 겨울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고 있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남궁인 의사 겸 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궁인 작가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병원을 거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글을 쓰는 것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어 작가로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제법 안온한 날들 : 당신에게 건네는 60편의 사랑 이야기’, ‘지독한 하루’. ‘만약은 없다’,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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