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걸어요’ 최윤소, 남동우(임지규)의 사망 원인이 심지호라는 사실 알고 선우재덕 앞에서 뺨 때리고 “내 남편이 살아 있었다고!”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임지규 사인이 심지호 때문인 것을 알고 쫓아와서 죄를 묻고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15회’에서는 여원(최윤소)가 남편 남동우(임지규)를 죽인 지훈(심지호)의 뺨을 때렸고 이를 목격한 천동(설정환)은 깜짝 놀라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여원(최윤소)는 딸 보람(이아라)가 가지고 놀던 남동우(임지규)의 만년필이 녹음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원은 녹음기를 틀어보고 남편 남동우(임지규)가 죽어가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음성을 듣게 됐다. 

여원(최윤소)은 병래(선우재덕) 앞에서 지훈(심지호)에게 "내 남편이 살아 있었다고!"라면서 남동우의 교통사고에 대해 고함을 질렀다. 병래(선우재덕)는 헛개 수입 원료를 취재하던 남동우(임지규)의 사망의 배후인물이지만 여원 앞에서 이를 숨기고 "이게 정말이야?"라고 놀란 척했다.

지훈(심지호)은 여원(최윤소)에게 "저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시로서는 회사를 위해서 장부를 숨겨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죄송하다"라고 변명하고 여원은 분노를 참지 못해서 뺨을 때렸다.이에 여원은 "살려달라는 남편 그대로 두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나 당신 절대 용서 못해. 각오해. 지금까지 보여준 위선의 댓가 제가 감옥에서 치루게 할테다"라고 지훈에게 경고를 하고 천동은 여원이 지훈의 뺨을 때리자 깜짝 놀라게 됐다.

또 병래(선우재덕)는 지훈에게 "자네하고 나 아무 것도 없었어"라고 하며 남동우 사건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지훈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라고 답하며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