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 릴레이 연주에 조정석이 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20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축적된 다섯 친구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었다.
이날 김준한은 최영준으로부터 전미도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 최영준은 "송화 사기 잘 쳐 원하는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얻고야 마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고 김준한은 "반전매력"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실력을 한 번 보자는 조정석 앞에서 김대명은 그럴싸하게 피아노 연주를 이어갔다.
하지만 모든 곡을 전주까지만 연주하자 욱한 조정석은 결국 기타를 내려놓은채 구타소리 효과음과 함께 화면이 전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20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축적된 다섯 친구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었다.
이날 김준한은 최영준으로부터 전미도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 최영준은 "송화 사기 잘 쳐 원하는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얻고야 마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고 김준한은 "반전매력"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999년 봄 전미도는 목이 쉬었다는 핑계를 대며 보컬을 자처했다. 전미도는 "아침에 갑자기 그렇다"면서 자리를 피했고 김대명은 피아노를 좀 친다며 음악가 집안이라고 말했다.
실력을 한 번 보자는 조정석 앞에서 김대명은 그럴싸하게 피아노 연주를 이어갔다.
하지만 모든 곡을 전주까지만 연주하자 욱한 조정석은 결국 기타를 내려놓은채 구타소리 효과음과 함께 화면이 전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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