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무면허 이진혁, 주행신 앞두고 긴장 "촬영 전까지 면허 딸 것"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무면허 이진혁의 렉카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그 남자의 기억법' 네이버티비캐스트에는 "무면허 진혁이의 미방분 렉카신 현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혁은 간식을 먹으며 촬영 현장에서 대기했다. 특히 대기중에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촬영이 시작되고 아직 무면허인 이진혁은 렉카 주행신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진혁은 "드라마 방영하기 전에 딴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못땄다. 일주일 안에 딸 수 있나 했더니 안돼더라. 일주일 안에 안돼서 못땄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까지 빠르게 따도록 하겠다"고 덧붙인 뒤 주행씬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갠차나 누나 86인데 작년에 땃어", "조일권 기자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보도국강쥐님 맞죠?", "우리 태양신 람보르기니 모는 그날까지", "일권이 면허 따자 화이팅", "빨리 담주 수요일됏으면 좋겟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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