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 HSK와 HSKK시험이 취소됐다.
6일 HSK 한국사무국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토) HSK, HSKK시험 실시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HSK 한국사무국은 "철저한 방역조치와 감염예방대책을 마련하여 4월 11일(토) HSK와 HSKK 정기시험을 시행하고자 노력했으나, 코로나19 감염상황의 지속으로 학교 개학이 다시 연기되면서 시험장인 학교시설 사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11일 전국에서 실시예정이었던 HSK와 HSKK 정기시험이 전면 취소됐다.
또한 HSK와 HSKK 정기시험 접수자의 응시료의 경우 전액 예치금으러 환불 처리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9일 실시될 정기시험의 경우 현재 접수중이라고 밝히며 "최종시행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동가능하며, 변동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오후를 기준으로 10,284명이다. 이 중 완치자는 6,598명으로 알려졌다.
6일 HSK 한국사무국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토) HSK, HSKK시험 실시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HSK 한국사무국은 "철저한 방역조치와 감염예방대책을 마련하여 4월 11일(토) HSK와 HSKK 정기시험을 시행하고자 노력했으나, 코로나19 감염상황의 지속으로 학교 개학이 다시 연기되면서 시험장인 학교시설 사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11일 전국에서 실시예정이었던 HSK와 HSKK 정기시험이 전면 취소됐다.
HSK 한국사무국 측은 "이번 조치는 정부시책과 응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널리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듭된 시험취소로 인해 취업 및 학업을 준비하는 응시자께 불편을 드려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HSK와 HSKK 정기시험 접수자의 응시료의 경우 전액 예치금으러 환불 처리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9일 실시될 정기시험의 경우 현재 접수중이라고 밝히며 "최종시행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동가능하며, 변동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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