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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식목일 맞아 제주도 집 공개…네티즌 부러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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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재영이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화단에 로즈마리를 잔뜩 심어보았는데 정말 허브향이 하루종일 나요. 내가 꽃을, 나무를 이렇게 기르고 살 줄이야 #식목일 #진재영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로즈마리로 꾸며진 진재영의 제주 집 화단으로, 잡티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야자수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주도에 사는 모습 너무 여유로워보이고 항상 좋아보여요. 이런 사소한 삶이 곧 행복 아니겠어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jin**), "펜션같네요. 풀장도 있고. 나의 꿈"(dodo**), "캘리포니아 같아요"(jin**), "집이 너무 그림 같아요"(heo**), "환경이 사람을 바꾸죠"(ilo**)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일상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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