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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주빈 공범 일병(이기야), 핸드폰에서 성착취물 1000여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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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인 이기야(닉네임)의 휴대전화에서 1000여개가 넘는 성착취 영상과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기야는 조주빈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이모 일병이다. 6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은 이 일병에게서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성착취물 천여 개를 확인했다.

모두 피해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과 사진들이며, 이 일병은 자료들을 조주빈에게 받아 휴대전화에 보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빈 / 공동취재사진
조주빈 / 공동취재사진

 

지난해 12우러 입대한 이 일병은 부대 배치 이후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되자 매일 조주빈 등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조주빈이 성착취 영상물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 주소, 사진 등을 보내면 이 일병은 복무 중에도 다른 텔레그램 방을 통해 이를 공유하며 박사방을 홍보했다.

이 일병은 경찰 조사에서 "조주빈의 활동을 돕는 대가로 돈 대신 성착취 물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경기 안양시의 이 일병 소속 부대와 부산에 있는 이 일병 거주지도 함께 압수수색 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잠금을 바로 풀고 분석에 들어갔다"라며 "군 경찰에도 분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라 밝혔다.

군 검찰은 이 일병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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