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에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어떤 식당에 가든 가격 안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시킬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준현은 “모든 회식이나 밥값은 보통 내가 낸다. 그래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가장 뿌듯했던 순간으로 김준현은 “백종원 씨와 회식을 했을 때 ‘고기는 네가 잘 구우니까 너한테는 내가 넘긴다’고 말해 정말 뿌듯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과거 연극·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던 김준현은 현재는 개그맨으로 ‘맛있는 녀석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배틀트립’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에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어떤 식당에 가든 가격 안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시킬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팀 회식으로 가자. 우리 라디오팀 한 8명 정도 된다. 등심으로 한 달에 몇 번 회식 가능하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8명 한우 등심은 주2회 가능하다. 저는 먹는 거 말고 돈 쓸 데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김준현은 “모든 회식이나 밥값은 보통 내가 낸다. 그래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가장 뿌듯했던 순간으로 김준현은 “백종원 씨와 회식을 했을 때 ‘고기는 네가 잘 구우니까 너한테는 내가 넘긴다’고 말해 정말 뿌듯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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