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현준이 닮은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의 SNS에 방문한 것을 알려 눈길을 끈다.
신현준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우와~~~~~~~대박 뉴스입니다!! 즐라탄이 제 인스타스토리에 놀러 왔었네요"라며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함 만나자! 라탄아!"라고 러브콜을 보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문한 것을 증명하듯 즐라탄의 아이디가 적혀 있었다. 두 닮은꼴 스타의 만남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지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간건가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아낸거야ㅋㅋㅋㅋㅋㅋ", "찾아낸게 더 웃곀ㅋㅋㅋㅋㅋ", "어쩌다FC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이후 '은행나무 침대',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각종 예능서도 맹활약했던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신현준과 제자들'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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