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남주혁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6일 남주혁의 소속사 이전 소식이 전해졌다. 남주혁의 새로운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를 통해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주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주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남주혁은 2014년 ’잉여공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하백의 신부 2017’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펼쳤다.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활동 중인 남주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조제’의 촬영을 마쳤다. 이어 ‘리멤버’ ‘스타트업’ ‘HERE(가제)’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6일 남주혁의 소속사 이전 소식이 전해졌다. 남주혁의 새로운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를 통해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입장문을 통해 “남주혁은 그동안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져왔고, 앞으로도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이다. 배우 남주혁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 배우로서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주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남주혁은 2014년 ’잉여공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하백의 신부 2017’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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