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발라드' 7회, 백지영-이석훈도 극찬한 노래 실력…듀엣 무대에 기대감↑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내 안의 발라드' 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Mnet '내 안의 발라드' 네이버 TV캐스트에는 "[NEXT WEEK] (소름주의) ′미.쳤.다!!!′ 프로 발라더들도 극찬한 역대급 도전 무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부르는 장성규와 다비치 이해리,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유재환과 오마이걸 효정,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부르는 주우재와 권진아, 정준일의 '안아줘'를 부르는 윤현민과 어반자카파 조현아, BMK의 '물들어'를 부르는 문세윤과 노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듀엣 무대를 본 이석훈은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그동안 혼자 부를 때 느끼지 못 했던 두 분의 세상 안을 제가 이렇게 엿보고 있는 듯하다"고 감탄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윤현민... 쳐다보다가 우는거 드라마의 한장면 같아"(수*), "다음 주에는 꼭 봐야겠어요"(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다음 주 기대돼요"(사과**), "얼른 다음 주 와라 제발"(박**),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달빛**), "빨리 보고싶어요"(코*), "다음 주 기대할게요"(r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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