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학사과정인 GIST대학의 김병진 학생(전기전자컴퓨터전공 4학년)이 제작한 콘텐츠가 '쇼미더사이언스 시즌2' 인포그래픽 부문에서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6일 GIST에 따르면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으로 진행된 '쇼미더사이언스 시즌2'의 작품 공모는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우수 콘텐츠는 모두 8편 선정됐다. 그 중 김병진 학생이 제작한 콘텐츠는 인포그래픽 부문에서 11개의 출품작 중 520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병진 학생은 '잠의 과학'을 주제로 '잠이 무엇인가' '일주일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얼마나 잠을 자야 하는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했다.
쇼미더사이언스는 사이언스올 사용자가 과학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코너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웹툰, 그리고 영상클립(Youtube) 등 4개 분야로 과학 콘텐츠 모집이 진행됐다. 3월3∼9일 진행된 포인트 투표를 통해 우수콘텐츠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2020년 사이언스올에 콘텐츠를 연재할 수 있는 작가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병진 학생은 6일 "GIST 학생 홍보대사 '지온나래'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이 인포그래픽을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과학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병진 학생은 교내에서 진행된 GIST 마스코트 엠블럼 공모전에서 '지니'라는 캐릭터를 제작,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일 GIST에 따르면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으로 진행된 '쇼미더사이언스 시즌2'의 작품 공모는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우수 콘텐츠는 모두 8편 선정됐다. 그 중 김병진 학생이 제작한 콘텐츠는 인포그래픽 부문에서 11개의 출품작 중 520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병진 학생은 '잠의 과학'을 주제로 '잠이 무엇인가' '일주일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얼마나 잠을 자야 하는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했다.
쇼미더사이언스는 사이언스올 사용자가 과학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코너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웹툰, 그리고 영상클립(Youtube) 등 4개 분야로 과학 콘텐츠 모집이 진행됐다. 3월3∼9일 진행된 포인트 투표를 통해 우수콘텐츠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2020년 사이언스올에 콘텐츠를 연재할 수 있는 작가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병진 학생은 6일 "GIST 학생 홍보대사 '지온나래'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이 인포그래픽을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과학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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