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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 7~19일까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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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뉴시스 제공
[장혜숙 기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잠시 쉬어간다.

제작사 HJ컬쳐는 6일 소셜 미디어에 "'라흐마니노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흐마니노프'는 지난달 14일 개막해 이달 5일까지 공연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개인정보 수집, 로비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코로나19 방지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뮤지컬은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가 교향곡 1번을 발표한 후 쏟아지는 혹평에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고 은둔한 3년에 대한 이야기다. 6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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