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잠시 쉬어간다.
제작사 HJ컬쳐는 6일 소셜 미디어에 "'라흐마니노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흐마니노프'는 지난달 14일 개막해 이달 5일까지 공연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개인정보 수집, 로비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코로나19 방지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뮤지컬은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가 교향곡 1번을 발표한 후 쏟아지는 혹평에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고 은둔한 3년에 대한 이야기다. 6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예정돼 있다.
제작사 HJ컬쳐는 6일 소셜 미디어에 "'라흐마니노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7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흐마니노프'는 지난달 14일 개막해 이달 5일까지 공연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개인정보 수집, 로비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코로나19 방지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뮤지컬은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가 교향곡 1번을 발표한 후 쏟아지는 혹평에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고 은둔한 3년에 대한 이야기다. 6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