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청사 방역 관리 대응과 별도로 코로나19 방역 관리 대응지침에 준한 119종합상황실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소방본부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상황근무자가 상황실 근무 투입 전 손 소독, 체온 측정, 외부 방문자 출입통제, 개인 헤드셋과 마이크 보호 덮개 배부, 방호복을 비치했다.
또 상황근무자의 주기적인 감염방지 교육과 사회적 거리두기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손 씻기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주·야간 근무자 간 업무 인수인계 시에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9신고 접수대별로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상황근무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상황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해 임시 상황실로 사용할 공간을 확보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팀은 전원 자가격리되어 근무를 할 수 없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대체인력으로 상황실 근무 경험이 있는 예비 상황근무자 명단을 확보했으며 19개 소방서에서 비상전화로 119신고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비상회선 점검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는 소방 활동의 출발점이자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청사 방역 관리 대응과 별도로 코로나19 방역 관리 대응지침에 준한 119종합상황실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소방본부는 전담직원을 지정해 상황근무자가 상황실 근무 투입 전 손 소독, 체온 측정, 외부 방문자 출입통제, 개인 헤드셋과 마이크 보호 덮개 배부, 방호복을 비치했다.
또 상황근무자의 주기적인 감염방지 교육과 사회적 거리두기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손 씻기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주·야간 근무자 간 업무 인수인계 시에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9신고 접수대별로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상황근무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한 팀은 전원 자가격리되어 근무를 할 수 없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대체인력으로 상황실 근무 경험이 있는 예비 상황근무자 명단을 확보했으며 19개 소방서에서 비상전화로 119신고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비상회선 점검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는 소방 활동의 출발점이자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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