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미성년자 성(性) 착취물을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지목된 육군 일병이 구속됐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오후 2시20분께 조주빈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A일병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수백회에 걸쳐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일병은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지목된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압수품 분석 등 경찰 보강수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자료 일체를 추가로 이첩 받을 예정이다.
육군은 "이번 사안이 갖는 중대함과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오후 2시20분께 조주빈과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A일병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수백회에 걸쳐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일병은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지목된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경찰은 압수품 분석 등 경찰 보강수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자료 일체를 추가로 이첩 받을 예정이다.
육군은 "이번 사안이 갖는 중대함과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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