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성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4.4(토) 미국에서 입국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에 주소를 둔 미국 유학생(87년생, 여)이 4. 6(월)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4.4(토)
17:20 미국 뉴욕발 대한항공(KE082) 이용 인천공항에 부모님과 함께 입국
→ 공항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모두 마스크 착용, 부모님 동승)
19:24 자택 도착,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 4.5(일)
13:54 자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 자택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자차 이용해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14:2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부모님과 함께 코로나19 검사
14:44 자택 도착 후 종일 자택에 머무름
- 자택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 4.6(월) 오전 확진 판정
13:30 서울의료원 이송, 자택 및 계단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완료
※ 어머니는 음성 판성, 아버지는 검사 결과 대기중
현장 역학조사반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확진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잘 준수해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성동구는 4.1(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경찰과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강화조치를 취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④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⑥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 120콜센터 또는 ☎️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 질병관리본부(1339), 다산콜센터(120)
* 코로나19 건강상담소(02-879-7241~2)
성동구청에 따르면 4.4(토) 미국에서 입국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에 주소를 둔 미국 유학생(87년생, 여)이 4. 6(월)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4.4(토)
17:20 미국 뉴욕발 대한항공(KE082) 이용 인천공항에 부모님과 함께 입국
→ 공항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모두 마스크 착용, 부모님 동승)
19:24 자택 도착,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 4.5(일)
13:54 자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 자택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자차 이용해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14:2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부모님과 함께 코로나19 검사
14:44 자택 도착 후 종일 자택에 머무름
- 자택 엘리베이터 이용(마스크 착용, 부모님 외 동승자 없음)
○ 4.6(월) 오전 확진 판정
13:30 서울의료원 이송, 자택 및 계단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완료
※ 어머니는 음성 판성, 아버지는 검사 결과 대기중
현장 역학조사반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확진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잘 준수해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성동구는 4.1(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경찰과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강화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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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④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⑥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 120콜센터 또는 ☎️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 질병관리본부(1339), 다산콜센터(120)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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