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강건우 기자]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6일 "계속적인 노력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의정부성모병원 폐쇄 조치에 대해 연장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198명에 대해 1인1실로 격리하고 전원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의정부성모병원 폐쇄 조치는 우선 오는 12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안 시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즉각 대응반을 편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 52명의 인원을 추가로 배치했다"며 "대응반은 추가 감염 에방을 위한 접촉자 관리 및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달라"며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 8층 병동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입원환자와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안 시장은 이날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198명에 대해 1인1실로 격리하고 전원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의정부성모병원 폐쇄 조치는 우선 오는 12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안 시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즉각 대응반을 편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 52명의 인원을 추가로 배치했다"며 "대응반은 추가 감염 에방을 위한 접촉자 관리 및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달라"며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 8층 병동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입원환자와 의사, 간호사, 간병인 등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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