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77억의 사랑’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6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억의 사랑! 77억 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포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밤 11시 JTBC 77억의 사랑에서 만나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MC 김희철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이어 각국 대표인 알베르토, 정역문, 호르헤 등과 단체 슈트핏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지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지훈 님 볼라구 일주일를 기다렸는데 지당하신 말씀 본방사수 합니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와!~~승승장구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더 많은 프로그램에 등장해주셔서 많은 분께 행복을 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정보와 함께 노지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노지훈은 싱글맘·대기에 대한 청춘들의 생각에 대해 “비슷한 스토리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면서 무대 전 아내 이은혜 씨가 전해준 마법의 주문, 안젤리나와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 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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