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정예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위기에 처한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8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실직, 무급휴직, 일자리를 잃은 아르바이트생 등 실질적 어려움에 처한 구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통해 사업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13일부터 5월12일까지다. 참여자격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구민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40명이다. 선발된 구민은 사업부서와 각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취약지역 방역, 다중이용시설과 다중참석행사 점검·순찰, 환경정비, 코로나19 관련 긴급 현안업무 추진 보조업무 등에 투입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소지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구비된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9일 개인별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선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8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실직, 무급휴직, 일자리를 잃은 아르바이트생 등 실질적 어려움에 처한 구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통해 사업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13일부터 5월12일까지다. 참여자격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구민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40명이다. 선발된 구민은 사업부서와 각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취약지역 방역, 다중이용시설과 다중참석행사 점검·순찰, 환경정비, 코로나19 관련 긴급 현안업무 추진 보조업무 등에 투입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소지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구비된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9일 개인별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선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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