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계족산맨발축제를 취소키로 했다고 한다고 6일 밝혔다.
계족산맨발축제는 지역 향토 소주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대전지역 대표 축제로 오는 5월 9~10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다.
계족산맨발축제에는 해마다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족과 연인 등 관광객 5만여 명이 찾아오는 대규모 행사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자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해 취소가 결정됐다.
계족산 황톳길을 조성해 15년째 관리중인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 극복 뒤 숲속음악회를 시작으로 황톳길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조웅래 회장은 "숲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체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는 추세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함께 이겨낸 뒤 황톳길과 숲속음악회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겠다"고 말했다.
계족산맨발축제는 지역 향토 소주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대전지역 대표 축제로 오는 5월 9~10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다.
계족산맨발축제에는 해마다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족과 연인 등 관광객 5만여 명이 찾아오는 대규모 행사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자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해 취소가 결정됐다.
계족산 황톳길을 조성해 15년째 관리중인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 극복 뒤 숲속음악회를 시작으로 황톳길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조웅래 회장은 "숲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체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는 추세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함께 이겨낸 뒤 황톳길과 숲속음악회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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