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일 한국의집에서 직접 만든 단호박 영양죽 200인분을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창립40주년을 맞은 재단은 별도의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지역내 소외계층 가정에 단호박 영양죽과 반찬(물김치)으로 구성된 먹을거리와 KF94 보건용 마스크 2매씩을 동봉해 전달하기로 했다.
재단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뱅원 등 의료진들에게도 단호박 영양죽 600인분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명동점)도 2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손소독제 2000개를 기증했다. 기증된 손소독제 2000개는 남대문 권역의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삼익패션타운, 숭례문수입상가, 자유상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민주평통 서울중구협의회 임원들은 지난달 27일 3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구세군의 중구 지정기탁 계좌로 입금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울 겪는 관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도 성금 600만원을 후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조손가정 6가구에게 100만원씩 지급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일 한국의집에서 직접 만든 단호박 영양죽 200인분을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창립40주년을 맞은 재단은 별도의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지역내 소외계층 가정에 단호박 영양죽과 반찬(물김치)으로 구성된 먹을거리와 KF94 보건용 마스크 2매씩을 동봉해 전달하기로 했다.
재단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뱅원 등 의료진들에게도 단호박 영양죽 600인분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명동점)도 2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손소독제 2000개를 기증했다. 기증된 손소독제 2000개는 남대문 권역의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삼익패션타운, 숭례문수입상가, 자유상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민주평통 서울중구협의회 임원들은 지난달 27일 3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구세군의 중구 지정기탁 계좌로 입금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울 겪는 관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도 성금 600만원을 후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조손가정 6가구에게 100만원씩 지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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