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제롬 아담스 공중보건국장이 마스크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CDC는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트위터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제롬 아담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CDC에서 업로드한 영상은 일상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천으로 마스크를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제롬 아담스 국장은 티셔츠, 스카프, 핸드 타월 등 다양한 종류의 천을 이용해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티셔츠를 자른 천을 접어가며 마스크를 만드는 방식을 설명했다.
CDC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천과 고무줄 등만 있으면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미국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야 해", "심각하구나", "제롬 아담스가 한 말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제롬 아담스가 지난 3월 개인 트위터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마스크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했던 것을 언급하고 있다. 당시 제롬 아담스는 폭스앤드프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전문 의료진이 아니라면 마스크 착용은 감염 위험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제롬 아담스는 개인 트위터에서도 사람들이 마스크 구입과 착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동시에 제롬 아담스는 일반인들의 마스크 사재기가 의료진 등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고 걱정했다.
지난 4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CDC는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트위터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제롬 아담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CDC에서 업로드한 영상은 일상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천으로 마스크를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제롬 아담스 국장은 티셔츠, 스카프, 핸드 타월 등 다양한 종류의 천을 이용해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티셔츠를 자른 천을 접어가며 마스크를 만드는 방식을 설명했다.
CDC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천과 고무줄 등만 있으면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미국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야 해", "심각하구나", "제롬 아담스가 한 말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제롬 아담스가 지난 3월 개인 트위터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마스크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했던 것을 언급하고 있다. 당시 제롬 아담스는 폭스앤드프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전문 의료진이 아니라면 마스크 착용은 감염 위험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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