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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의료원 간호사 모자 이후 추가 확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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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뉴시스 제공
[정예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밤새 추가 발생이 없어 총 107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5일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 39세 간호사(경남 109번 확진자)와 9세 아들(경남 110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의료원의 전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비상이 걸렸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판정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 확진자 수보다 3번이 더 높다.

현재까지 경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명, 거창 19명, 김해 10명, 진주 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4명, 고성 2명, 사천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함양 1명, 산청 1명 등 107명이다.

경남도는 잠시 후 코로나19 대응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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