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블 영화 ‘앤트맨3’ 제작 결정…배우 폴 러드-에반젤린 릴리 등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프랜차이즈 무비 앤트맨 시리즈가 3번째 작품을 준비 중이다. '앤트맨1'과 '앤트맨2(앤트맨과 와스프)' 시리즈에 참여한 에반젤린 릴리, 폴 러드 등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현지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은 "영화 '앤트맨3'는 제프 로네베스의 각본으로 돌아 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프 로네베스는 넥플릭스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작가 겸 공동프로듀서이고,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쇼'의 작가다.

또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3'는 '앤트맨1'과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를 선보였던 페이튼 리드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페이튼 리드는 연출과 관련된 계약을 지난해 가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앤트맨2'
영화 '앤트맨2'
 
 
타이틀롤 앤트맨이자 스콧 랭 역의 폴 러드, 와스프이자 호프 반 다인 역의 에반젤린 릴리도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외신은 마블이 공식적으로 '앤트맨3' 제작을 발표하지 않은 점, 시나리오 집필이 이제 막 시작된 점 등을 이유로 '앤트맨3'의 촬영 시점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마블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토르4: 러브 앤 썬더', '닥터 스트레인지2' 등의 작품 제작 일정과 페이즈4 개봉 일정 등을 연기한 것을 언급하며 개봉일 등이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MCU 속 작품 중 하나인 '앤트맨'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또한 '앤트맨1'과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 속 이야기가 '어벤져스' 시리즈와 이어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영화 '앤트맨'의 원작은 마블 코믹스 '두 번 사는 남자'다. '두 번 사는 남자'의 집필자는 닉 스펜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