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측 “김호중, 14일 방송분에 출연”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김호중이 출연한다. 

6일 MBC 시삭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측 관계자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호중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 방송분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김호중이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호중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어두웠던 과거를 극복하고, 성악가로서 성공했고 그런 그의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도 제작됐다.

김호중이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었다.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호중은 남다른 성량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김호중은 예능 프로그램 녹화 및 콘서트 준비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4일 방송된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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