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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임영웅, 강력한 왼발차기 슛…안정환이 인정한 축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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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뭉쳐야찬다’ 임영웅이 완벽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미스터트롯’ 주역들(진성, 영탁,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나태주, 노지훈 등)이 출연한다. 

그중 임영웅은 “2002년 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를 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노지훈 또한 “20살 데뷔직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힌다.
 
JTBC '뭉쳐야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찬다' 방송 캡처
이들은 그 말대로 남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임영웅은 강력하고 능숙한 왼발차기로 ‘뭉쳐야 찬다’ 전설들은 놀라게 한다. 안정환 또한 임영웅의 슛을 보고 “잘차네”라고 감탄한다.

그 가운데 전설들과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격돌한다. “저희들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어쩌다FC의 전투력도 폭발한다. 아슬아슬한 초접근전부터 치열한 공 다툼까지 과연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형돈 또한 “긴장감이 정식 경기 못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롯맨들의 공격은 치열했다. 김성주는 연신 나태주, 영탁 등 트롯맨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러차례 골 기회를 예고했다. 

임영웅은 최근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페셜 무대 조회수는 100만 뷰를 달성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찬다’는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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