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아형’ 조권·우영 “눈에 띄는 예능돌은 송민호·피오” 훈훈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군대를 갓 전역해 넘치는 텐션을 주체 못하는 2AM 조권과 2PM 우영 그리고 나영석·강호동 라인으로 활약 중인 신흥 예능돌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희철이 조권과 우영에게 예능에서 눈에 띄는 후배들을 묻자, 우영은 “나는 솔직히 이 둘이었어”라며 송민호와 피오를 가리켰다. 이어 “‘신서유기’나 그런 데서 보면 형들이랑 예능이 쉽지 않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강호동이 지난 번 출연한 바 있는 송민호·피오가 자기들 안 챙겨줬다고 화를 냈다고 고자질을 하자, 송민호는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으로 그 말이 맞고 프로페셔널한 것에 리스펙트 하지만 온도차가 있다고 맞대응을 펼쳤다. 다시 강호동이 광고를 찍은 두 사람을 공격하자, 송민호는 “(광고라면 오히려 강호동이) 혼자서 독식하셨…했잖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토요일 밤 9시.
‘오 나의 파트, 너’ 김지철, 아내 신소율 단발 근황 전해…김연우 첫 우승!
MBC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김연우와 정승환이 함께 한 가운데, 정규편성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C 규현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파트노 후보로, ‘혼코노20년’, ‘남편의맛’, ‘싱어송파이터’, ‘셀럽파이브’, ‘결혼의신’이 등장했다.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남편의맛의 정체가 배우 신소율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로 밝혀졌다.
김지철은 아내 신소율을 향해 “자기 안녕, (오늘)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날로 알고 있는데 조금 후에 빨리 봤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띄워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종적으로 ‘싱어송파이터’가 탈락했다. 김연우는 혼코노20년·셀럽파이버와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정승환은 남편의맛·결혼의신과 ‘너였다면’을 불렀다. 우승은 아슬아슬한 차이로 김연우 팀에게 돌아갔다.
본방은 토요일 밤 9시 5분.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군대를 갓 전역해 넘치는 텐션을 주체 못하는 2AM 조권과 2PM 우영 그리고 나영석·강호동 라인으로 활약 중인 신흥 예능돌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희철이 조권과 우영에게 예능에서 눈에 띄는 후배들을 묻자, 우영은 “나는 솔직히 이 둘이었어”라며 송민호와 피오를 가리켰다. 이어 “‘신서유기’나 그런 데서 보면 형들이랑 예능이 쉽지 않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강호동이 지난 번 출연한 바 있는 송민호·피오가 자기들 안 챙겨줬다고 화를 냈다고 고자질을 하자, 송민호는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으로 그 말이 맞고 프로페셔널한 것에 리스펙트 하지만 온도차가 있다고 맞대응을 펼쳤다. 다시 강호동이 광고를 찍은 두 사람을 공격하자, 송민호는 “(광고라면 오히려 강호동이) 혼자서 독식하셨…했잖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토요일 밤 9시.
MBC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김연우와 정승환이 함께 한 가운데, 정규편성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C 규현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파트노 후보로, ‘혼코노20년’, ‘남편의맛’, ‘싱어송파이터’, ‘셀럽파이브’, ‘결혼의신’이 등장했다.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남편의맛의 정체가 배우 신소율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로 밝혀졌다.
김지철은 아내 신소율을 향해 “자기 안녕, (오늘)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날로 알고 있는데 조금 후에 빨리 봤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띄워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종적으로 ‘싱어송파이터’가 탈락했다. 김연우는 혼코노20년·셀럽파이버와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정승환은 남편의맛·결혼의신과 ‘너였다면’을 불렀다. 우승은 아슬아슬한 차이로 김연우 팀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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