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6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119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인근 주민이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화재 주택 거실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얼굴과 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를 모두 태워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19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인근 주민이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화재 주택 거실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얼굴과 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를 모두 태워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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