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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실화?" '복면가왕' 랍스터=원더걸스 혜림, 네티즌 반응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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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4연승에 도전한 '발로 불러도 가왕본색 주윤발'과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조 '햄스터 선배님 무대를 갉아놓으셨다'와 '갑옷 단단히 챙겨 입고 왔다 전쟁이야 랍스터'는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로 무대를 꾸몄다.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판정단 투표 결과 '햄스터 선배님 무대를 갉아놓으셨다'가 큰 표를 얻으면서 승리했고, '갑옷 단단히 챙겨 입고 왔다 전쟁이야 랍스터'는 굴욕의 1표를 받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원더걸스 멤버였던 혜림. 김성주는 혜림을 보며 공개 연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뭐라고 했냐"고 물었고 ,혜림은 "'왜 너를 섭외했지?'라고 했다. '복면가왕'은 가창력 뛰어난 분들만 나가는 방송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저를 생각해준 것 자체가 놀라웠다"라며 자신의 연인 신민철을 언급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혜림이 너무 반갑다ㅠㅠ 노래하는 목소리도 이쁘지만 랩할때 목소리 더 빛나는데ㅠ(따*)", "노래 실력이 엄청 뛰어난건 아닌데 가면 벗고 딱 보는순간.. 진짜 너무 좋네..ㅠㅠ 뭔가 눈물남ㅠㅠㅜㅠ 사람이 진짜 환하고 풋풋하다(lind***)", "음색 너무 좋다 아필유 와이돈쏘리 할때 가장 눈길 가고 좋아했던 사람인데ㅠㅠ(육**)", "혜림 음색 너무 좋아서 원더걸스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꼭 넣어요 ㅠㅠ 노래해줘서 고마워용!(H*)", "혜림 아쉽지만 잘했어 ㅠㅠ 원더풀들은 항상 응원해요(won***)", "원더걸스 재결합 보고싶어요오오(뚜*)" 등 반가워했다.

일각에서는 가창력이 아쉬웠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이들은 "노래진짜못부르던데 음이 불안정했음 음색만 좋고(김*)", "호흡이 짧긴 하네. 선천적으로 노래 못하는 스타일(sson***)", "노래진짜못하네ㅜㅜ 음색도 답답해서 안어울리고ㅜㅜ(de***)", "그래도 나름 가수출신인데 1라운드 1표받고 탈락 실화냐(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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