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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첫 솔로앨범 ‘자화상’, 역대 솔로 초동 4위 등극…‘준멘’ 외치게 만드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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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수호가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역대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수호의 솔로 1집 '자화상(Self-Portrait)'은 5일까지 총 21만 2,100여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솔로 초동 순위서 4위를 기록했다.

첫 날에만 16만 3,9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수호의 솔로 앨범은 아쉽게도 이후 6일간의 판매량이 5만장을 채우지 못하면서 20만장을 넘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수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렇지만 이는 각각 1위와 3위에 올라있는 강다니엘의 'Color On Me'와 'CYAN', 2위에 올라있는 백현의 "CITY LIGHTS'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더불어 이 앨범들만이 솔로 초동 20만장을 돌파한 기록을 갖고있어 더욱 의미가 깊어진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점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좋은 기록이라고 봐야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엑소는 엑소네", "노래 정말 좋던데", "음원 성적도 좋던데 대박", "준면이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 하자'는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58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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