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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 ‘마늘고추장-마늘종멸치무침‘…최인선 셰프의 ‘냉동고등어구이-갈치구이-조기구이’ 맛있게 굽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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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마늘고추장과 마늘종멸치무침을 만들고 최인선 셰프의 냉동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조기구이를 맛있게 굽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5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건강이 최고다! 자연 보약 밥상’편 277회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마늘고추장'과 '마늘종멸치무침'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맛없는 고추장의 변신 '마늘고추장'은 손질한 통마늘 300g을 찜기에 10분간 찐 뒤 접시에 넓게 펼쳐 식히고 냄비에 찹쌀밥 반 컵, 물 3 컵을 넣고 약 15분간 남은 양이 1컵이 될 따까지 끓여 찹쌀 풀국을 만든 뒤 식혔다. 믹서에 식힌 찐 마늘, 식힌 찹쌀 풀국, 청주 1컵을 넣고 곱게 갈고 간 재료에 고운 고춧가루 1컵, 조청 반 컵, 소금 1 큰 술, 시판 고추장 1kg을 넣고 골고루 썪어 마무리 했다. 

봄철 밥도둑! 최고의 밑반찬 '마늘종멸치무침'은 손질한 마늘종 300g을 소금 1 큰 술을 넣은 끓는 물에 5초간 데친 뒤 찬물에 식혔다. 중멸치 100g을 마른 팬에 볶아 부스러기를 제거한 뒤 식용유 2 큰 술을 넣고 2차로 볶아 한김 식혔다.

고운 고춧가루, 매실청, 깨소금 각 3 큰술, 마요네즈 4 큰 술, 고추장 8 큰 술, 참기름, 통깨 각 2 큰 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에 데친 마늘종을 먼저 무친 뒤 손질한 중멸치를 넣고 한 번 더 무쳐 마무리 했다.

마늘 효능은 강한 향을 발산하는 이 향은 살균과 항생 효과가 있고 알린은 자르거나 다지면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성분이 바뀌는데 항산화, 항암효과와 빈혈완화와 저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마늘종의 효능은 장아찌를 담그거나 볶음 등으로 먹으면 맛있는 마늘종은 방향 성분인 유화아일이 함유되어 비타민 B 흡수를 촉진시키며 강장 작용과 항균 및 항산화 작용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섬유 함량도 많아서 동맥경화와 암의 예방 효과 그리고 혈액 순환네 좋은데 비타민A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최인선 셰프는 '식재료 백서' 코너에서 '생선'을 다루게 됐는데 냉동된 '고등어구이'는 코팅된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으로 분리 후 칼집 낸 냉동 고등어를 넣고 뚜껑을 닫았다. 약불에서 살 부분부터 구워 앞뒤로 3분씩 총 6분을 굽고 키친타월로 기름, 수분을 제거하고 고등어를 뒤집고 레몬즙 1큰 술을 넣고 뚜껑을 닫고 30초간 두면 완성된다.
 
껍질 벗겨지지 않는 '갈치구이' 만드는 법은 1.5cm 간격으로 일자 칼집을 넣은 갈치의 앞 뒤로 식초물, 밀가루, 식초물 순으로 묻혔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다음 밀가루옷 입힌 갈치를 올리고 중약불에서 갈치 한쪽 면 당 3~4분간 굽는다. 갈치 두께에 따라 시간조절을 하고 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으면 완성된다.

살 부서지지 않는 '조기구이' 만드는 법은 식초물을 조기 앞뒤로 뿌리고 이쑤시개를 조기의 아가미 쪽에 꽂는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조기를 올리고 약불로 줄여 조기 한 면당 3분씩 총 6분간 굽고 마지막에 센 불로 수분을 날려 바삭하게 굽는다. 조기를 접시에 옮겨 담은 후 이쑤시개를 돌려가며 빼내면 완성된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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