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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경진·전수민 결혼에 관심 보인 ‘모모♥’ 김희철…이태성, 10살 나이 아들 이한승 & 동생 성유빈과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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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과 지상렬이 ‘전수민♥’ 김경진 집을 방문하고, 싱글대디 이태성이아들 이한승 군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5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또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에 집들이를 온 임원희·박수홍·김종국·김희철 그리고 탁재훈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김희철은 절친한 사이의 지상렬과 함께 어디론가 향했다. 바로 최근에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김경진 집을 찾은 것이다. 김희철과 그는 1983년생 38세 동갑내기 친구인 김경진의 결혼 소식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수민♥’ 김경진은 결혼을 준비하며 크게 싸웠다가 헤어질 상황이었는데 열애설이 나면서 위기를 모면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다면서 고민을 꺼내기도 했다.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모모♥’ 김희철은 크게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프로포즈 계획과 예식에 대해 품어 온 청사진을 밝혔다.

이태성은 10살의 붕어빵 아들 이한승 군과 함께 사는 동생 성유빈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다정하지만 철부지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고, 앞서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향해 “하는 게 없으니까 그래서 살찌는 것”이라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母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이태성·성유빈(본명 이성익)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51살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고 밝히면서, “(손주 소식을 듣고 시기가 일러 걱정도 됐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니까 기쁘더라”고 기억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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